엄마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군말 없이 집으로 내려온 아들은
엄마가 들려주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구슬픈 노래를 담담하게 듣는다.
엄마와 아들,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이 바람이 되어 안개를 걷어갈 수 있을까?
때로는 지긋하고 때로는 애틋한 엄마와 아들,
우리 시대 가족 이야기를 만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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